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어받은 역전 (문단 편집) ==== 현재3 - 분수광장2 (추리) ==== 미츠루기는 IS-7호 사건에 대해서, 진범이 있다면 사건을 재수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미카가미는 이를 부정하며 IS-7호 사건과 본 사건 모두 충분한 증거가 있기에 더 이상의 조사는 불필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미츠루기는 아직 '''쌍둥이자리 상에서 검출된 혈액은 누구의 것인지 밝혀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아직 사건은 해결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이 경우에는 담당 검사인 이치야나기를 거치지 않고 미츠루기가 이토노코로부터 먼저 들은 것이어서 미카가미 재판관은 검사심사회에 보고하겠다고 하고, 진실을 찾으려 하는 미츠루기와 대립한다.[* 이때 미카가미는 미츠루기에게 "당신에게서 카루마 고우가 보입니다." 는 말까지 한다.] 이 때 때마침 이치야나기로부터 쓰러져 있었던 [[카자미 유타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카자미는 오야시키의 함정에 걸려 물고기자리의 케이스를 열었다는 점에서 IS-7호 사건의 범인으로 몰린다. 다만 아직 결정적인 증거나 사건을 일으킬 동기가 없는 상황. 그리하여 미츠루기는 로직으로 추리해보기로 한다. 현재 논파해야 할 문제는 ''''카자미는 효도를 죽일 동기가 없었다.''''이다. 그렇지만 18년 전 미츠루기 신이 추리했듯이, 카자미와 효도와의 협력관계가 깨졌다고 한다면 그것은 충분히 살해 동기가 될 수 있었다. 이 점을 짚어서 미츠루기는 카자미에게 '효도가 카자미에게 협력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본다. 그렇지만 카자미는 효도와는 사이좋게 협력관계를 끊은 것이라며 둘러대고(...) 논점을 바꿔서 ''''자신에겐 텐카이의 방에서 효도를 죽일 타이밍이 없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미츠루기는 18년 전에 풀리지 않았던 의문점들을 정리해보기로 한다. 딱 2가지가 끝까지 풀리지 않았는데 * 궁극의 레시피가 담긴 액자에는 지문이 없는 손자국이 남아있었으며 손자국의 주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딜리시가 과자를 훔쳐먹으러 들렀지만, 딜리시가 범인이라면 지문이 남았을 것이다.) * 만약 카자미의 손자국이라고 한다면 어떨까? 그렇다면 그의 목적은 궁극의 레시피를 보는 것이었을 것이다. * 텐카이는 오야시키에게 카메라 필름의 교체를 요청했는데, 그 이유는 텐카이가 촬영한 횟수와 남은 필름의 개수가 달랐기 때문. 그 당시에는 그저 텐카이의 착각으로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만약 그게 아니라면? 여기서 아직 심증이지만 한 가지 추리가 가능하다. '''필름이 부족했던 이유는 카자미가 궁극의 레시피를 촬영했기 때문이다.''' 레시피를 보는 것만이 목적이라면 촬영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 카자미는 텐카이의 필름카메라를 이용하여 궁극의 레시피를 촬영한 거고, 그렇기에 필름의 개수가 달랐던 게 아닐까 하는 추리이다. 그렇다면 '''카자미는 어느 타이밍에 텐카이의 방에 들어가서 촬영'''할 수 있었을까? '''애프터눈 티 시간'''이 짚인다. 당시 효도와 카자미는 애프터눈 티 시간에 불참했는데, 그 타이밍에 텐카이의 방에 들어가 촬영이 가능했을 것이다. 한편, 효도는 애프터눈 티 전까지는 확실히 살아있던 상황. 그렇기에 '''카자미가 살해할 타이밍 또한 이 타이밍'''이 된다. 로직의 조합을 마친 미츠루기는 이제 카자미에게 직접 진실을 듣기로 마음먹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